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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서울형 키즈카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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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27 10:29:23   폰트크기 변경      
놀이부터 수유까지 한 공간에

지하철역 연결로 접근성 높여
평일 3회ㆍ주말 4회 회차 운영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아동이 함께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 : 구로구 제공 


[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이 문을 열었다.

서울 구로구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오는 2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어린이집연합회장, 관계 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과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시설 관람까지 행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인근 희망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해 놀이공간을 미리 체험했다.


신도림역과 바로 연결된 위치도 눈에 띈다. 경인로 688,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 자리잡은 이 공간은 연면적 243.8㎡ 규모로, 미끄럼틀과 볼풀, 역할놀이 영역,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됐다. 보호자와 동반한 3∼6세 아동이 대상이며, 회차당 18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이뤄진다.


서울형 키즈카페 신도림동점 오르락 내리락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있다. / 사진 : 구로구 제공 


운영은 회차제로 이뤄진다. 평일은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주말은 하루 4회(오전 9시 10분, 오전 11시 10분, 오후 2시 10분, 오후 4시 10분)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운영 첫날인 29일에는 광대 복장의 공연자가 등장해 요술풍선 행사를 열고, 아이들에게 색다른 놀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육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이번 신도림동점을 포함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개봉1동점, 올해 2월 개소한 구로4동점까지 총 3곳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박호수 기자 lake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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