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교촌치킨 운남1호점의 조광훈 점주가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KIA 타이거즈

▲ 교촌치킨, 프로야구 기아전서 가맹점주 시구

교촌에프앤비가 연 ‘교촌1991 브랜드데이’에서 교촌치킨 가맹점주가 시구자로 나섰다.

지난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는 교촌치킨 운남1호점을 운영 중인 조광훈 점주가 시구를 했다. 과거 KIA 타이거즈 2군 투수로 활동한 조 점주는 1군 경기 마운드를 처음으로 오르게 됐다.

앞서 교촌은 교촌치킨앱에서 세트메뉴를 구매한 고객과 교촌치킨 공식 SNS에서 열린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기 관람권을 증정했다. 구단 콘셉트를 반영한 KIA 타이거즈 세트에 야구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촌은 굿즈와 팝콘을 증정하고 포토존과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했다.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로드쇼'에서 농심 직원과 가족들이 패밀리데이를 즐기고 있다./사진=농심

지난 25일 윤영미 하이랜드푸드그룹 회장(왼쪽)과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그룹과 유통ㆍ가공 전문기업 하이랜드푸드그룹(하이랜드)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BQ는 유럽 식품 인증을 모두 획득한 하이랜드를 통해 유럽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한국산 닭고기 가공제품의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

BBQ는 특히 닭가슴살과 안심살을 활용한 HMR(가정간편식) 제품 3종에 대해서 유럽 수출용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 22일에는 하이랜드 부산센터에서 수출 선적식도 마쳤다.

새단장을 마친 인천국제공한 스카이허브 라운지 모습./사진=풀무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국제공항 내 스카이허브라운지 5개 매장의 새단장을 마치고 내달 1일 문을 연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2023년 12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매장을 시작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새 라운지는 건강, 지속가능성, ‘전통과 미식의 조화를 주제로 터미널별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1터미널은 주물 가마솥과 젊은 작가의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학을 표현했고, 제2터미널은 부뚜막 소리 체험 공간 등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동 라운지는 서점을 주제로 꾸몄다.

메뉴는 전통 한식부터 퓨전 양식까지 다양해졌다. 풀무원의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부터 콩을 활용한 메뉴까지 제공한다. 제2터미널 동편 매장에는 저속노화 존도 도입했다.

스카이허브라운지 새단장을 기념해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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