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이웃 중앙회와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지사장 김병일) 및 소속 4개 지점은 28일 오전 11시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지사 7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 4번째부터 김병렬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지사장,김소당 좋은이웃중앙회장,김선우 좋은이웃중앙자문위원장. /사진: 힌전MCS 제공

(사)좋은이웃 중앙회와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지사장 김병일) 및 소속 4개 지점은 28일 오전 11시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지사 7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각 기관 간 실질적 연대와 실행력 있는 나눔 활동의 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 김병일 지사장, 서대전지점 이미영 지점장, 
대덕유성지점 소정인 지점장, 부여지점 박병욱 지점장,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정선우 차장 등이 참석했다. 또 (사)좋은이웃 중앙회에서는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 박경진 중앙자문위원, 차승미 서포터즈, 정아현 서포터즈 등이 함께 자리해 상호 협력의 구체적인 방향성과 실행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사)좋은이웃 중앙회 김소당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욱 따뜻한 나눔과 실천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진정성 있는 상생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신 김병일 지사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건완 기자 jeon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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