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톤콜드 트리코트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 상품./사진=쿠팡 |
▲ 쿠팡, 스포츠ㆍ레저용품 할인전
쿠팡은 내달 4일까지 4000여개 스포츠ㆍ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ㆍ위크나인ㆍ에르고바디ㆍ아레나ㆍ튜브트리 등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참여했다. 특히 1만∼2만원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
서울 성동구 이구홈 성수 매장에서 방문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29CM |
▲ 이구홈 성수,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의 방문객이 누적 10만명을 넘겼다. 특히 한 달 동안 전체 거래액에서 택스프리(Tax Free) 기준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27%에 달했다.
지난달 선보인 이구홈 성수는 ‘취향 만물상점’을 주제로 △키친 △리빙 △홈데코 △스테이셔너리 △패션ㆍ잡화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제안한다.
가장 관심을 받은 카테고리는 키친, 패션ㆍ잡화, 스테이셔너리 순이다. 단독존으로 선보인 프랑스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와 멜로즈샵, 미노항코리아, 호텔파리칠 등 국내외 주방용품이 인기를 끌었다. 패션ㆍ잡화 브랜드 아에이오우와 다이노탱 등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테이셔너리존에서는 드로잉페이퍼와 라이프워크 등의 문구용품이 호응을 얻었다.
![]() |
GS25 매장에서 고객이 'NCT DREAM 아이돌 컴백 샌드위치'를 고르고 있다./사진=GS리테일 |
▲ GS25 "NCT DREAM '아이돌 컴백 샌드위치' 만나보세요"
GS25가 오는 30일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아이돌컴백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이돌컴백샌드위치는 ‘아이돌 샌드위치’와 ’프리미엄 돈까스 샌드위치’ 반반 조합으로 구성됐다. NCT DREAM 로고로 디자인한 포장과 함께 38종의 NCT DREAM 한정판 스티커가 들어있다.
GS2는 5NCT DREAM 정규 5집 발매에 맞춰 상품을 기획했다. 아이돌 샌드위치는 10∼20대 매출 비중이 40%에 달한다.
앞서 지난 18일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7777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 사전예약한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이번엔 38종 스티커를 모두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 |
경기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에서 방문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사진=롯데마트 |
▲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 누적 방문객 30만명 넘겨
롯데마트가 지난달 26일 문을 연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넘겼다. 매출은 당초 목표 대비 70% 초과 달성했다.
구리점은 매장의 약 90%를 식료품으로 채웠다. 냉동 간편식 500여종을 운영하는 ‘데일리 밀 솔루션’ 덕분에 냉동식품 매출은 전 점 평균 대비 3배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단독 직소싱 상품과 건강 기능성을 강조한 식단 케어 상품군도 있다. 일본 니치레이사의 ‘히야시츄카’는 구리점에서 단독 운영 중이다. 프랑스 냉동식품 1위 브랜드 피카드의 상품 20여종도 오프라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델리 코너 대표 메뉴인 ‘요리하다 월드뷔페’는 냉동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재구성했다. 글로벌 퀴진 코너에서는 전 점포 중 가장 많은 세계 각국의 조미식품을 취급한다.
지역과 상생을 위해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협업한 ‘구리시 상생 농산물 코너’도 운영한다. 당일 경매 받은 애호박과 다다기 오이 등 10여종의 상생 농산물의 누적 판매 물량은 약 20여톤에 달한다.
또 구리점은 롯데마트 최초로 도입된 ‘트니트니 플러스’ 문화센터와 체험형 매장인 ‘토이저러스’로 지역민들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
배달의민족 '파트너 전담 센터' 화면./이미지=우아한형제들 |
▲ 배민, 파트넘 전담센터 오픈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업주 상담 전문 고객센터인 파트너전담센터를 열었다.
파트너전담센터는 입점 업주가 배민 이용과 관련한 모든 문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업주 전용 문의 채널이다. 그동안 업주향 고객센터와 광고가입센터 등으로 나뉘어져 있던 문의 채널을 하나로 통합했다.
파트너전담센터에서는 주문ㆍ배달ㆍ리뷰ㆍ정산ㆍ광고가입ㆍ프로모션 등 모든 문의를 처리할 수 있다. 일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담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이번 센터 구축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중재로 입점업주단체와 진행한 사회적 대화에서 도출된 중간 합의사항 중 하나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