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는 지난 26∼28일까지 사흘간 ‘2025년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참관했다.

건협 경북도회 임원 및 각급위원 60여 명들은 한국관 및 기타 국가 관람관을 참관했으며, 세계 최대 목조건축물 ‘그랜드링’을 관람했다.

그랜드링은 기둥이 되는 나무에 구멍을 뚫은 뒤 가로, 세로로 나무를 교차시켜 지지대를 만드는 방식인 관공법으로 건축됐으며 둘레 2km, 지름 615m, 폭 30m, 높이 12m에 이른다. 또한 경북도회는 상호교류와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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