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파생상품 투자자 대상 ‘롱숏 커뮤니티’ 오픈

LS증권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실시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롱숏 커뮤니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롱숏 커뮤니티는 당일 시가 대비 종가의 매수(롱)·매도(숏) 방향을 예측하는 투표를 통해 시장 심리를 파악하고, 투자자 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에는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KOSPI200선물 기준), 시황 변화에 따른 실시간 의견 교환, 포지션 예측 이벤트 등이 있다. 해당 서비스는 LS증권의 투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상품권, 금 3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 전 임직원 참여 ‘Grow with N2,’ 캠페인 실시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의 자기 성장과 ESG(환경ㆍ사회ㆍ거버넌스) 가치 실현을 위한 사내 캠페인 ‘Grow with N2,’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KIT)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NH농우바이오와 협업을 진행했다. NH농우바이오는 품질 좋은 종자(방울토마토, 스위트바질)와 친환경 재배 키트를 제공하고,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의 자기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N2,’ 철학을 반영한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운용, ‘달러단기자금펀드(USD)’ 수탁고 8,5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수탁고 8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는 최근 1년 수익률 5.66%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외화 머니마켓펀드(MMF)과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의 평균수익률 4.53%과 3.99%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59%, 2.75%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만 23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2기 출범

마스턴자산운용이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기 구성원들은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링크드인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영상ㆍ이미지ㆍ텍스트 등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또 진로 멘토링 ㆍ실무자와 네트워킹 세션 등을 진행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상장도 수여될 계획이다.

◆대신자산신탁,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 MOU 체결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송파구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600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예정된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송파구의 중심지인 잠실과 석촌 중간 지점으로 9호선 삼전역과 석촌고분역 도보권에 위치한다. 삼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지난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한 용적률 완화, 용도지역별 상한 건폐율 완화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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