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유한양행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0.1% 증가한 4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어났다.
이번 호실적은은 ‘렉라자’ 병용요법의 마일스톤이 견인했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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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본사 전경 / 사진: 유한양행 제공 |
라이선스 수익은 2분기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02.3%나 증가했다. 앞서 유한양행은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일본 상업화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 약 207억원을 미국 얀센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지난 5월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2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48.1% 증가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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