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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테마의 수경 시설. /사진:삼성물산 제공 |
지난 1월18일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조합과 약 6개월간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최종 계약에 이르게 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258㎡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35개동 2360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비만 1조5695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을 제안했다.
글로벌 유명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으로 완성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한남 일대 최대 규모의 평지 공원과 커뮤니티 시설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차별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조합원 100% 한강 조망을 확보해 프리미엄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삼성물산의 미래 주거 기술 ‘넥스트 홈’의 가변형 구조설계도 반영해 세대 방향, 조망 그리고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남4구역을 구성하는 총 5개 블록마다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테마를 부여한 대규모 평지공원도 조성된다.
여기에 △아쿠아 스포츠 파크 △힐링 사우나 △골프 클럽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111가지 종류, 175개의 프로그램을 갖춘 역대급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번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사업시행인가, 내년 하반기 관리처분 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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