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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분 오남역 역세권…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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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01 08:12:14   폰트크기 변경      
1ㆍ2단지 총 783세대 조성…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투시도

[대한경제=한상준 기자] 수도권 동북부 대표 신도시 왕숙신도시의 핵심 입지인 남양주 오남역 인근에 프리미엄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선보인다.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총 783세대로 조성된다. 1단지 대지면적은 1만156㎡, 2단지 대지면적은 2만9758㎡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Aㆍ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했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강남권까지 약 30분 이내 통근이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향후 GTX-B 노선과 9호선 연장선 예정지에도 인접해 왕숙신도시 중심 생활권이 형성되는 입지적 강점이 부각된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있어 남양주에서 세종까지 수도권 외곽을 아우르는 순환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학교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자연환경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진접초·중·고 등 남양주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근거리에 공립유치원 등 유아교육시설이 확보돼 안전한 자녀 통학 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차량 5~10분 거리에 이마트·롯데마트를 이용 가능하며 오남보건지소·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과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오남저수지 수변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입주환경을 누를 수 있다.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며, 대출규제·자금조달계획서·취득세·재산세 등의 부담도 없다.

계약자는 HUG 90% 보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거주 기간 이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전환도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관은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 있으며, 관람 문의도 가능하다.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관계자는 “왕숙 신도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와 GTX B·9 호선 개통 등 복합적인 호재도 있어 선호도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상준기자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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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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