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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누구나 스스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 새턴바스의 '배리어프리 욕실' . /사진: 새턴바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국내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욕실 리모델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배리어프리는 장애물 없는 환경을 뜻하는 용어로 노인은 물론 장애인, 어린이 등 모든 사람이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게 설계된 환경을 뜻한다.
3일 욕실 전문기업 새턴바스는 고급 욕실 소재 LAR(Liquid Acrylic Resin)과 최첨단 안전 설계를 접목한 프리미엄 배리어프리 욕실 리모델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턴바스가 제시하는 배리어프리 욕실의 핵심 요소는 △미끄럼 방지 바닥재 △높낮이 조절형 세면대 △욕실 공간의 턱 제거 △안전 가이드 바 등이다. 단순히 욕실의 시설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노약자가‘자가 돌봄(Self-Care)’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요소를 반영한 욕실은 휠체어 사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도 가족 등의 도움 없이 스스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높낮이 조절형 세면대 △조명 일체형 안전 가이드바 △무광 천장 마감 △경사형 바닥 설계 △경사형 거울 △스마트 온수 시스템 △인체공학 손잡이 욕조 등이 적용된다.
높낮이 조절 세면대와 경사형 거울을 설치하면 휠체어나 좌식 사용자도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다. LED 조명을 손잡이에 결합해 야간에 이동할 때도 안전하다. 바닥을 경사형으로 설계해 물이 쉽게 빠져 낙상 사고 발생 위험을 더는 동시에 걷기에도 편안하다. 사용할 때마다 온수 온도를 맞출 필요없이 설정에 맞춰 급수되기 때문에 체온 유지, 물절약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LAR 소재는 따뜻하고 매끄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질감은 물론 내구성과 항균성까지 갖춰 위생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정인환 새턴바스 대표는 “배리어프리 욕실 리모델링은 단순히 약자를 위한 배려를 넘어 모든 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존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진화된 인테리어 방향성”이라며 “35년 욕실 전문기업의 책임으로 국제적 흐름에 맞춰 욕실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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