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삭톡 메뉴./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bhc '콰삭톡', 10만개 돌파

bhc가 지난달 선보인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

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치킨에 직접 시즈닝을 뿌려 ‘나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스윗 칠리, 버터 비스킷, 트리플 페퍼 3가지 시즈닝팩을 제공한다.

콰삭킹과 콰삭톡을 합친 시리즈는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의 핵심 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콰삭킹은 지난 2월 27일 출시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80만개를 기록 중이다.

설레임 6종 제품./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설레임', 매출 60%↑

롯데웰푸드의 설레임 지난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설레임 밀크쉐이크 저당, 설레임 엔제리너스 저당, 설레임 말차,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등 네 종류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오는 31일에는 서울 평화의공원에서 ‘2025 설레임런’ 마라톤도 연다. 오는 17일까지 롯데웰푸드 공식몰인 ‘스위트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파우치(치어팩)형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1년 만에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롯데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벤슨 아이스크림 메뉴./사진=한화갤러리아

▲ 벤슨,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오는 8일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다.

매장은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494에 문을 연다. 아이스크림 20종 전체를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다. 선물용 기프트박스도 함께 판매하며, 맛 별로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레이버 카드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벤슨은 개점을 기념해 명품관에서 3일 동안 싱글컵 1개 무료 쿠폰 증정 행사를 연다.

이번 신규 매장으로 벤슨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서울역점, 청량리역점 등 총 4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팝업 매장으로는 잠실 롯데월드몰,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 용산 아이파크몰 등 4개 매장이 있다. 지난달부터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벤슨 미니컵을 만날 수 있다.

'hy팩토리+' 모습./사진=hy

hy의 공장견학 프로그램 ‘hy팩토리+’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신(新)산업관광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평택 공장에서 운영하는 hy팩토리+에서는 유산균 음료의 생산 전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넘겼다.

hy는 이번 선정에 발맞춰 K-프로바이오틱스의 경쟁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기관과 단체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윤수훈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사잔=매일유업

폴 바셋은 오는 9일 서울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 윤수훈 작가와 함께 '망한 여행'을 주제로 북토크를 연다.

폴 바셋은 지난달부터 출판사 시공사(SIGONGSA)와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Paul bassett Slow Coffee Club)’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와 함께 휴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11개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북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도서를 비치해뒀다. 책을 주제로 한 모임에게는 대관과 커피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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