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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신규 입주 현장에 ‘AI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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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06 09:59:14   폰트크기 변경      
하자 자동 분류ㆍ실시간 관리 등 업무 효율성 개선

호반건설 호반써밋 현장 직원들이 인공지능(AI) 기반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채들’의 AI 채커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호반건설은 인공지능(AI) 기반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채들’을 신규 입주 현장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채들은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 모달 AI 기술 ‘AI 채커(AI Checker)’가 적용됐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과 홈테크 스타트업 이음이 AI 채커를 공동 개발했다.

채들에 AI 채커가 도입되면서 신규 입주 현장의 하자 접수부터 분류, 보수 작업까지 하자 처리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호반건설의 설명이다. 관리자가 현장 하자를 촬영하면 AI 채커는 해당 이미지를 인식해 하자 유형을 세분화하고, 자동 분류된 하자들은 각 전문 업체에 전달돼 하자 보수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관리자는 하자 보수 진행률과 결과를 실시간 확인해 완료 일정을 입주민에게 안내할 수 있게 된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분류해왔던 하자 유형을 AI 채커로 자동 분류할 수 있게 되면서, 현업 부서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처리도 가능하게 됐다. 나아가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하자 처리 절차 개선과 품질 향상에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장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자체 스마트 주거 통합 앱 ‘호반 온(HOBAN ON)’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AI와 결합한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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