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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재역 인근 ‘홍제3구역’, 620세대 규모 친환경 단지 공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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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08 15:52:4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임성엽 기자]‘홍제3구역’이 총 620세대 친환경 공동주택과 서울형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을 포함,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7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홍제3 주택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인근으로,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9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2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현재 주민 이주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년 통합심의(변경)를 통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홍제3 재건축사업은 총 620세대(공공임대주택 55세대 포함) 공동주택 9개 동(23층) 규모로 건립되고, 지역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인왕산 방향으로의 통경축을 확보해 보행통로와 녹지가 어우러진 주민 쉼터를 조성한다. 또한, 무악재역과 가까운 통일로변에는 지역에 필요한 놀이·돌봄 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해 인근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을 받을 예정으로, 미래 지속형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노후 주거지역이 잘 정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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