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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한경제=김광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대표 취임 후 열린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당원주권, 국민주권 공동 가치 아래 함께 뛰는 한 몸 공동체로 당정대는 하나의 심장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여당 대표로서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민생개혁 입법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협의회에는 민주당에서 정 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와 대통령실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자리했다.
정 대표는 수해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그는 “극한 폭우 등으로 집을 잃고 살 곳이 없는 수재민들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며 “이동식 주택 보급이나 폐교 등을 활용한 주거 대책을 포함해 일단 살아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국민주권과 당원주권의 본질이 하나이듯, 당정대는 시종일관 완전 일체의 책임 공동체가 돼야 한다”며 “내란 극복, 국민 안정, 성장 회복의 공동 과제 달성을 위해 개혁도 경제도 빈틈없이 조율하며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광호 기자 kkangh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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