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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샵 제공 |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르네크루’를 10년 만에 ‘프리미엄 페미닌’ 콘셉트로 리브랜딩해 22일 론칭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브랜드 디렉터로 참여해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했다. GS샵 자체 브랜드 ‘코어 어센틱’이 올해 상반기 470억원 주문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0% 성장한 성과에 힘입은 것이다. 현재 GS샵 패션 부문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첫 상품은 플리츠 와이드팬츠, 이탈리아 시어 풀오버 등이며 22일과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혜연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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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신규 마스터 PB(자체브랜드) ‘PBICK’ 찍먹 쿠키 시리즈로 스낵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7월 PB 스낵 매출이 4월 대비 28.8% 급증했으며 전체 스낵 매출 내 PB 비중도 12.0%에서 16.2%로 늘었다. 초코 츄러스와 아포카토 쿠키가 출시 2달 만에 20만개 판매되며 쿠키류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기존 감자칩·나쵸칩 중심 찍먹 시장에서 초코말차, 딸기잼 스콘, 깐쇼 새우칩 등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했다. CU는 5월 10년 만에 마스터 PB를 HEYROO에서 PBICK으로 교체하며 상품력 강화에 나섰다. 2000원대 합리적 가격과 새로운 맛 조합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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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마트24 제공 |
이마트24가 고용노동부·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수도권 3000여 매장을 배달라이더 쉼터로 운영한다. 2024년 시작된 ‘이동노동자 동행쉼터 협력 사업’의 확대 버전으로, 폭염과 한파 속 배달라이더들의 휴식공간 지원이 목적이다. 작년 서울 900개 매장에서 올해 수도권 전역으로 3배 확대됐다. 혹서기(7월 31일∼9월 30일)와 혹한기(12월∼내년 1월) 동안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라이더에게 1만원 상당 이마트24 모바일금액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작년 운영 결과 혹한기에 금액권 지급·사용건수가 각각 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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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배달의민족 제공 |
배민B마트가 11일부터 4일간 무항생제 1등급 한돈 냉장 삼겹살을 77% 할인된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300g 기준 2970원이다. 매일 오후 2시 타임특가로 선착순 한정 판매하며 주문 후 1시간 내 배달받을 수 있다. 원하는 시간 예약배달도 가능하다. 배민B마트는 생필품 25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최저가도전’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며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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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1번가 제공 |
11번가가 11일부터 3일간 8월 ‘월간 십일절’을 개최하고 로보락·바디프랜드·LG전자와 라이브방송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i’를 48% 할인된 169만원에, 마사지소파 ‘파밀레C’를 40% 할인된 137만원에 선보인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S9 MaxV Ultra’, LG 오브제컬렉션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도 방송 한정 특가로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리퍼브 제품은 최대 61% 할인한다. 타임딜에서는 페넬로페 기저귀, 캐리어 제습기 등 여름 상품과 롯데시네마 관람권·호텔 식사권 등 e쿠폰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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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SG닷컴 제공 |
SSG닷컴이 15일까지 5일간 ‘시그니처 브랜드’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10% SSG머니 적립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청구할인을 동시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아르마니뷰티(11일)를 시작으로 르크루제·도로시(12일), 드래곤디퓨전·엠버퓨어힐 제주(13일), 에스트라·드리미(14일), 에뜨와·랩시리즈(15일) 등이다. 패션과 뷰티, 여행 상품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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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온 제공 |
롯데온이 17일까지 여름 시즌 마무리 특가 행사 ‘썸머 파이널’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10% 쿠폰과 최대 60%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베쥬 카고팬츠를 5000원대, 디스커버리 래시가드를 4만원대에 판매한다. 빈폴키즈·크로커다일레이디 등의 역시즌 패딩도 특가로 선보인다. 매일 최대 5만 엘포인트를 지급하는 ‘다이나믹 포인트 밤’ 이벤트도 병행한다. 롯데온 앱 접속 고객은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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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이 8일 고흥군·흥양농협과 ‘고흥쌀 판매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항목 대표이사와 공영민 고흥군수,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2008년 고흥쌀 판매를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총 376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협약으로 TV 채널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고흥쌀 판매·홍보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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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가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과 ‘2025년 경남 농특산물 유통지원사업’ 데이터 홈쇼핑 부문 주관사로 선정됐다. 8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스토아는 7월 24일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경남 농식품 업체 5곳을 대상으로 홈쇼핑 방송 제작·송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입점 지원 등 전반적 유통 활성화 업무를 담당한다. 롯데ON과 협력해 ‘SK스토아ㆍ경상남도ㆍ롯데ON’ 통합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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