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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오키나와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8월 11일(월) 오전 11시부터 17일(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일부 기간은 제외될 수 있으므로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오키나와 신규 취항 프로모션은 15kg 위탁수하물이 포함된 Basic 운임을 최대 91%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며 얼리버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청주공항 출발 기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가가 7만2,300원이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오키나와 노선은 정기 노선으로 주 7회, 매일 운항되며, 청주국제공항에서 이른 오전에 출발해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에 오전 중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도착 당일부터 여유롭게 일정을 시작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청주 출발 기준 유일한 오키나와 직항편으로, 청주·대전·천안·아산·당진·세종 등 충청권은 물론, 경기 남부 및 경상권 거주 고객에게도 시간과 비용 면에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청주~오키나와 노선은 고객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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