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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를 넘어 생애주기 전 과정을 케어하는 혜택…웅진프리드라이프 멤버십 서비스./사진:웅진프리드라이프 제공 |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11일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상조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 전반에 걸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구독경제 확산으로, 각 업계의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장례 전문 기업이 업종 경계를 넘어선 서비스 확장에 나선 것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23년 업계 최초로 200만 회원을 돌파했고 작년말 기준으로 230만명 이상의 유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장례에만 국한됐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상 밀착형 혜택을 지속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회원 가입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멤버십을 통해 장례 전후 서비스부터 건강·여가·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장례 관련 서비스로는 프리미엄 직영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전국 15곳 빈소 사용료 할인과 유가족 대상 그리프케어·유품정리·기일 안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그리프케어와 유품정리 서비스는 장례행사일로부터 1년 내, 기일 안내는 5년간 제공된다.
일상 혜택 중에서는 ‘리조트 우대 서비스’와 ‘종합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가 높은 실사용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조트 우대는 전국 한화리조트를 회원가로 10년간 이용할 수 있고, 건강검진 서비스는 가입자 본인뿐 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우대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와 홈크리닝 전문업체를 통한 ‘홈케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와 제휴한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신규 추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조 상품 가입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라이프케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인식 확산으로 신규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해 생활 전반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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