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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 의사’와 제휴 맺고 전환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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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12 10:53:01   폰트크기 변경      
‘착한의사’ 운영사 (주)비바이노베이션과 MOU 체결…건강검진 서비스 추가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좌측)와 박한 (주)비바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제공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보람상조는 최근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착한의사’ 앱을 통한 건강검진·진료예약 서비스를 회원 전환서비스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의사’는 개인 맞춤형 검진·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B2C 건강검진 플랫폼으로 누적 이용자 19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중심으로 7곳의 전문 검진센터를 직접 경영지원(MSO)하며, 기업(B2B)·공공(B2G)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상조 회원들은 기존 장례·추모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검진, AI 기반 건강 모니터링, 전문의 1:1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 제휴 검진센터(상급병원 포함)를 통한 할인도 연계돼, 회원 부담 완화와 함께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보람상조는 비바이노베이션이 제공하는 검사 패키지와 함께 사이버추모관, 추모앨범 등 상조 본연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료·복지를 결합한 복합형 혜택 구조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이번 행보를 전통 상조 모델의 한계를 넘어선 시도로 보고 있다. 그간 상조는 주로 ‘죽음 이후’를 대상으로 한 필수 의례 지원에 집중했으나, 최근에는 고객 생애 전주기에 걸친 서비스 큐레이션이 부각되고 있다. 고령층의 장기 가입 고객을 기반으로 건강검진, 시니어 돌봄, 반려동물 상조 등 영역 확장이 잇따르는 이유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가 이예 고객의 삶을 관리하고 돌보는 종합복지 서비스로 변모하고 있다”며 “착한의사와의 협약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복지형 상조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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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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