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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방치된 남양주 진주아파트 대체 시공사 선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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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12 13:26:30   폰트크기 변경      
동문건설 새 시공사 선정…내년 착공 목표

장기간 방치된 남양주 평내동 진주아파트 재건축 현장.  /사진:대한경제DB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철거 이후 10년 넘게 폐허로 남아 있는 남양주 진주아파트가 대체 시공사 선정으로 재건축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남양주 평내동 진주아파트는 지난 2013년 이주ㆍ철거 이후 장기간 폐허로 남아 있다.

공사비 분쟁에 따른 시공사 교체와 소송 제기, 조합장 해임 등 여러 악재로 사업이 정체돼 있다.

이곳은 2013년 이주ㆍ철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2019년 공사비 분쟁이 야기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기존 시공사인 서희건설이 소폭의 공사비 인상을 요구했는데 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합은 서희건설과 결별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했는데 서희건설이 소송을 제기해 시공사 지위를 복원하고 조합장이 해임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올 초에 한차례 시공사 선정이 이뤄졌는데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해 무산되고 지난 9일 동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경춘로 1308번길 20-1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8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약 5000억원이다.

동문건설은 3.3㎡당 공사비로 645만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앞으로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와 관리처분계획변경 등을 거쳐 내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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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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