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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쿠팡 제공 |
쿠팡이 17일까지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언니가 간다’ 행사를 진행한다. 메디힐, 에스쁘아, 아벤느, 메디필 제품이 대상이다. 주요 상품은 △에스쁘아 비글로우 파운데이션 △아벤느 수분 부스팅 에센스 세트 △메디힐 히알루 모이스트 마스크 △메디필 레드 락토 콜라겐 클렌저 등이다. 와우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별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4일 오후 8시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는 1+1 혜택과 정품 사은품을 증정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40명에게 쿠팡캐시 5만원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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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이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 온라인 채널 비욘드신세계와 SSG닷컴에서도 동시 진행한다. 올해 1~5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6.9% 증가하면서 상반기 백화점의 아동 카테고리 매출(10%), 프리미엄 아동 장르 매출(13%)이 모두 늘었따. 이번 행사에서는 유모차, 발육용품, 신생아 의류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과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광주점과 센텀시티점에서는 ‘코리아 베이비페어’와 협업한 컨벤션형 행사를 열고, 강남점에는 부가부, 아티포페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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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결제 시 10%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전 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일 1회, 최대 1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률은 네이버페이 제휴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최고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간편결제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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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가 서울우유와 협업한 디저트 시리즈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대표상품인 ‘서울우유 우유크림모찌롤’은 100만개 이상 팔렸다. 서울우유 디저트 5종은 현재 GS25 냉장디저트빵 매출 1위부터 5위까지 석권하며 전체 매출 비중 40%를 차지한다. 구매 고객 10명 중 4명은 올해 처음 냉장디저트빵을 구매한 신규 고객으로 확인됐다. GS25는 이달 말까지 밀리언셀러 2종을 대상으로 GS페이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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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매운맛과 단맛을 결합한 ‘스와이시(Swicy)’ 트렌드에 맞춰 불닭맛 간식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닭다리 모양의 ‘아임낫어불닭치킨 아이스크림’과 베이크하우스 405 ‘불닭다리 모양빵’이다. 아임낫어불닭치킨 아이스크림은 불닭맛 초콜릿과 옥수수 크런치를 코팅해 매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불닭다리 모양빵은 콘치즈·계란·마카로니를 불닭 소스에 버무린 고로케 형태다. CU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고추장ㆍ치폴레ㆍ불닭 소스 기반 ‘스와이시 푸드’ 매출은 전년 대비 2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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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1번가 제공 |
11번가가 13일 소비 트렌드별 인기 상품군을 큐레이션한 전문관 ‘제철코어’를 열었다. SNS 화제템, 계절 먹거리, 트렌드 키워드 관련 상품을 매달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이번 8월 구성은 △‘컵빙수’ △‘말차’ △‘복숭아’ △‘토마토’ △‘저속노화’ 등 5개 상품군이다. 컵빙수 카테고리에는 ‘메가MGC커피 팥빙 젤라또 파르페’ e쿠폰, ‘이디야커피 망고 그래놀라 빙수’ e쿠폰 등이 포함됐다. 11번가는 매달 새로운 제철템을 선정해 ‘제철코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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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W컨셉 제공 |
W컨셉의 상반기 글로벌 매출아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27%, 누적 회원수는 12% 늘었다. K-뷰티 브랜드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글로벌 뷰티 매출은 125% 급증했으며 클리어디어, 체리엑스엑스 등 브랜드가 인기를 끌었다. K-컬처 영향으로 가방 매출도 3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아랍에미리트(170%) △프랑스(60%) △싱가포르(31%) △일본(20%) 순으로 성장했다.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난 브랜드는 마지셔우드, 오소이 등 230여 개에 달한다. W컨셉은 하반기 입점 브랜드 확대와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등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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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9CM 제공 |
29CM가 29일 서울 성수동에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를 연다. 성수동 연무장길 인근 첫 키즈 패션 전문 편집숍이다. 매장에는 드타미프로젝트, 세아랑, 얼스디아카이브 등 컨템포러리 키즈 브랜드 37개가 입점한다. 입점 브랜드 70% 이상은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고객 접점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29CM는 가치 소비를 선호하는 25∼39세대 부모를 겨냥해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다.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 시 부모ㆍ자녀 양말 커플 세트를 증정한다. 다음 달 1일까지 10만원 이상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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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 ENM 커머스 부문 제공 |
CJ온스타일이 티빙 애플리케이션 쇼츠탭을 통한 주문액이 4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1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티빙 쇼츠탭을 통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유입도 197% 급증했다. 양사는 올해 4월 ‘쇼핑 쇼츠’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티빙이 독점 중계권을 보유한 KBO리그 굿즈가 성장을 견인했다. ‘오덴세 KBO 피규어 텀블러’가 7월 티빙 쇼핑 쇼츠 주문액 1위를 기록했다. 10개 구단 마스코트와 팀 컬러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 전량 완판됐다. 이달 추가 제작에 돌입해 가을 야구 시즌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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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이 13일부터 모바일 전용 쇼핑 서비스 ‘숏딜’을 선보인다. 숏딜은 오픈 커머스형 숏폼 영상으로, 약 30초 분량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시청과 구매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방송 편집형 숏폼과 달리 상품별로 기획ㆍ촬영ㆍ제작을 거쳐 스토리텔링과 연출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영상을 시청한 뒤 구매 링크를 눌러 즉시 결제할 수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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