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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3∼24일 일본 방문…이시바 총리와 셔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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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13 17:17:29   폰트크기 변경      
G7 회담 이후 50여일 만…대통령실 “양국 신뢰·유대 강화 기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광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24일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한 지 50여일 만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24일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지난 6월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했다”며 “이번 방일을 통해 개인적 유대 및 신뢰가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정상은 한일ㆍ한미일 공조 방안은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정, 글로벌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만남은 지난 6월17일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주한 이후 두번째다. 이 대통령은 그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주변국과 국익 중심의 외교에 나서겠다고 강조해왔다.

이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한 이후 오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 슈퍼위크 일정이 잡히면서 그동안 논의돼온 양국 특사단 파견은 자연스레 유보됐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방미와 방일이 확정됨에 따라 그간 검토 및 협의해왔던 대미ㆍ대일 특사단 파견을 자연스럽게 추진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호 기자 kkangh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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