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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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박호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부자 트렌드 : 삶을 위한 디자인』(출판사 북펀딩)을 출간했다. 부제는 ‘당신도 이 책을 읽으면 한국 1% 부자가 될 수 있다. 순자산 30억, 평균 55억 원’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청약통장, 글로벌 1등 주식, 신사업 창업”을 지목하며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먼저 “한강 이남 지역과 지하철 3, 5호선 종점ㆍ버스 종점 인근 아파트 분양”을 지목한다. “서울 무주택 세대주가 50%다. 서울은 89% 확률로 계속 상승한다”는 게 김 교수의 진단이다.
그는 또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1등 주식투자”라고 강조한다. “월급 25%를 시가총액 1등에 투자하자. 엔비디아 95%, 삼성전자 5% 비율로 장기 투자하라”고 구체적인 종목과 방법까지 짚어준다.
이어 쿠팡이 아마존을 벤치마킹해 시가총액 70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처럼, 선진국에서 새로운 산업 모델을 배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김 교수는 한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으로 국회, 산자부, 한국전력, 대한상공회의소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강의하고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대종 교수는 “부자가 되어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유대인들은 가르친다. 이 책을 읽고 본인과 자녀, 전체 가족에게 청약통장을 선물하고, 엔비디아 1주라도 사라”고 말한다. “실천 없이는 불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책을 읽고 따라하면 한국 1% 부자가 된다”고 자신한다.
박호수 기자 lake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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