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페라 모델 데이식스./사진=빙그레

▲ 빙그레, 아카페라 모델로 데이식스 발탁

빙그레는 아카페라 모델로 밴드그룹 DAY6(데이식스)를 발탁했다.

빙그레는 아카페라 광고 음악도 공개했다. 지난달 발매된 음원 ‘프리키 먼데이(Freaky Monday) 아카페라 버전’을 편곡해 데이식스의 보컬로 재해석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데이식스 멤버들이 6일 동안 아카페라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와사비 새우깡' 제품./사진=농심

농심이 지난 4일 출시한 와사비새우깡이 2주 만에 180만봉 이상 팔렸다. 먹태깡이 출시 2주 동안 130만봉 팔린 것보다 약 40% 많은 수치다.

농심은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배우 강유석을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제품의 브랜드 색감을 살려 도서와 식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다.

'과수원 사과 제로슈가' 제품./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과수원 사과 제로슈가’를 출시했다.

지난 6월 기업간 거래(B2B) 채널 전용으로 선보인 캔음료 과수원 제로슈가 2종(오렌지ㆍ청포도)에 이어 이번엔 멸균 테트라팩을 적용해 일반 소비자(B2C) 시장을 공략한다.

남양유업의 저당ㆍ제로슈거 제품군에는 ‘테이크핏 몬스터’와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등이 있다.

얼티브 신제품./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 (ALTIVE)가 식물성 원료 기반의 단백질로 만든 ’얼티브 식물성 영양식’을 출시하고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을 공략한다. 신제품은 균형영양식(구수한맛ㆍ흑임자맛)과 당뇨영양식(호두맛ㆍ고구마맛)이다.

지난 2022년 식물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 얼티브는 아이스크림 등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제품 누적 판매량은 1400만개를 돌파했다. 연말까지 누적 판매액은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상을 수상한 '트러플 감자파베와 능이오일 비프주를 곁들인 비프웰링턴(왼쪽)'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건 케이크(오른쪽)', 특별상 플레이팅 부문을 수상한 '한화 감다살(위)'./사진=한화푸드테크

한화푸드테크는 ‘더 플라자ㆍ63레스토랑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더 플라자와 63레스토랑의 첫 통합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도원, 세븐스퀘어, 블랑제리 더 플라자,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파빌리온 용산 등 11개 레스토랑 셰프들이 총출동했다.

최우수상은 블랑제리 더 플라자의 정원섭ㆍ전준환 셰프의 수건 케이크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터치더스카이의 신혁ㆍ문송원 셰프가 차지했다. 특별상 아이디어 부문은 백리향 강원지ㆍ박기원 셰프가 받았다. 플레이팅 부문은 파빌리온 용산 이선화 셰프가 선정됐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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