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공간한줄] 신세계까사ㆍ노루페인트ㆍ현대리바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8-19 17:15:41   폰트크기 변경      

울산 삼산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마테라소 단독형 전문관 2호점./사진=신세계까사

▲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울산에 두 번째 전문관 열어

신세계까사의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가 울산에 두 번째 단독형 전문관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330㎡(100평) 규모의 2층 독립 건물로 ‘자연 친화적 숙면’ 철학을 구현했다. 은은한 조명과 베이지ㆍ내추럴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전시ㆍ체험ㆍ상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구성했다.

1층은 인테리어 연출 공간으로, 마테라소의 ‘헤리티지 컬렉션’과 ‘포레스트 컬렉션’ 주요 모델을 실제 주거 공간처럼 만들었다. 2층은 매트리스 집중 체험 공간으로, ‘포레스트 컬렉션’의 모델 ‘클라우드H’와 ‘베이’ 등에 누워보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개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과 특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 노루페인트, 광복 80주년 기념전 후원

노루페인트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덕수궁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향수, 고향을 그리다'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타향ㆍ애향ㆍ실향ㆍ망향을 주제로 실향민의 상처를 풀어냈다. 김환기ㆍ박수근ㆍ이응노ㆍ나혜석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 거장 86명의 작품 200여점이 공개된다. 전시의 섹션별 주제와 전시장 환경은 노루페인트에서 개발한 도료를 적용했다.

노루페인트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향수, 고향을 그리다' 전시 모습./사진=노루페인트


▲ 현대리바트, 공방제품 선봬

현대리바트는 소상공인들과 협력을 위해 리바트 토탈 강남을 비롯한 리바트 용산아이파크몰점, 리바트 기흥점, 리바트 토탈 대전점 등 4개 매장에 ‘리바트 공방’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인 리바트 공방존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수제 가구ㆍ공예품 공방 20여곳의 제품 100여개를 선보인다.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비치해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리바트 공방은 현대리바트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을 통해 수제 가구ㆍ공예품 공방을 소개하는 전문관이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후 전국 300여곳의 공방 중 최종 23곳을 선정해 입점시켰다. 지난 4월부터는 판매수수료를 없애 수익 전액이 공방에 돌아가도록 했다. 이어 6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행사를 열어 공방 제품 전시와 클래스 공간 등도 선보였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리바트 토탈 강남 리바트 공방존 모습./사진=현대백화점그룹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