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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
롯데백화점이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2025’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대상으로 두 자릿수 규모 단원을 선발한다.‘젊은 지휘자 상’ 수상자 이민형 음악감독이 총 지휘를 맡고, 이성주 한예종 명예교수가 자문을 담당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내년 1월 롯데 콘서트홀에서 신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1차 온라인 심사 후 10월 18~19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현장 실연으로 2차 심사를 진행한다. 합격자는 10월 말 발표되며 11월 1일 발대식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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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에브리웨어.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ㆍ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작품이 수상했다. 크리스마스 캠페인 ‘조이 에브리웨어’는 ‘헬로 뉴 산타’ 바이럴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캠페인 기간 SNS 팔로워가 8만명 늘었고 누적 조회수는 5000만회를 기록했다.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타임리스 모먼트’, ‘순종어차의 중구 순례’,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도 수상작에 포함됐다. 신세계스퀘어는 개장 후 열흘 만에 20만명이 방문했고 연말에는 100만명이 찾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본점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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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 제공 |
이마트가 21일부터 24일까지 햇꽃게를 100g 당 788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2015년 이후 10년내 최저가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50척 선박과 직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해 4일간 100톤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100g 당 985원에 추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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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갤러리아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이 2일부터 16일까지 2025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정육ㆍ청과ㆍ수산ㆍ건강식품ㆍ와인 등 약 300종을 10~20% 할인 판매한다. 주목할 상품은 새롭게 선보이는 ‘9+ 한우세트’다. 1++ 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최상위 9등급 한우로 구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PB 브랜드 ‘강진맥우 한우세트’와 함께 한우 라인업을 강화했다. 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몰·카카오톡 선물하기·컬리·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30세대 모바일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 본판매는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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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 제공 |
쿠팡이 24일까지 ‘여름 패션 끝장 세일’을 진행한다. 뉴발란스·아디다스·로라로라·세터 등 160여개 브랜드 14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일주일 특가는 기존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 카테고리 특가는 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전국 재고 10개 미만인 ‘품절 임박’ 아이템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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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가 13일 출시한 ‘혜자롭게 돌아온 명불허전’ 도시락이 일주일 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2016년 인기를 끌었던 ‘명불허전 치킨도시락’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가격은 5800원이다. 이 제품은 ‘돌아온 혜자 시리즈’ 네 번째 상품으로 치킨스테이크·츠쿠네·제육 등 육류 위주 구성이 특징이다. 시리즈 첫 제품인 ‘돌아온 등심돈까스’는 누적 12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돌아온 완전크닭’은 40만개 한정 판매로 한 달 만에 완판됐고, ‘돌아온 바싹불고기’는 한 달 만에 35만개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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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포켓CU의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를 25일 론칭한다. 기존 CU머니, 간편결제 계좌·카드로 나뉘어 있던 결제 수단을 하나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9월 1일부터 CU페이 결제 시 약 200종 상품 추가 할인, CU 포인트 1% 추가 적립, CU키핑 유효기간 2배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혜택으로 금미옥·애플하우스·악어떡볶이 등 떡볶이 HMR 7종을 1+1으로 판매하고, 라라스윗 파인트 12종은 1+1에 추가 10% 할인을 더한다. CU키핑도 온라인 배달ㆍ픽업까지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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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이 6일 출시한 ‘한도초과 옛날통닭’이 2주 만에 즉석식품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최저가 7900원의 초가성비로 당일픽업 이용자가 전월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도초과 옛날통닭 세트’를 17900원에 판매한다. 치킨 한 마리와 카스 맥주 6캔을 묶어 정상가 대비 7000원 할인한 가격이다. 9월에는 통닭 할인행사를 연장해 10900원에 판매한다. 당일픽업 할인 등을 적용하면 최저가 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사이드 메뉴 ‘빅 체다모짜치즈스틱’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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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홈쇼핑 제공 |
현대홈쇼핑의 자체 브랜드 ‘알레보’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ㆍ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론칭 후 첫 출품에서 바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 제품은 ‘브리앙 풀트라이탄 밀폐용기’로 알레보의 상징색인 딥그린과 투명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수상 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현대H몰에서 알레보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이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따숨지역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 98호점을 개관했다. 노후화된 센터 학습실을 2개월간 친환경 자재로 리모델링했다. 바닥과 벽지 시공 외에 빔 프로젝터, 태블릿PC 등 디지털 학습기기를 기증했다. 2013년 시작한 작은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100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따숨지역아동센터는 향후 40여명 아이들의 독서공간으로 활용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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