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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모듈러산업 발전 기여 공로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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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1 22:05:27   폰트크기 변경      

유일한, 공공 수요 기반 마련
고광호, 기술ㆍ설계 개발 주도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철강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협회에서 ‘제1회 모듈러 산업 발전기여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모듈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향후 지속적인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로상은 신기술 개발, 특허 출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모듈러 산업의 수요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물을 선정해 수여했다.

수요 확대 부문에는 유일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술ㆍ설계 개발 부문에는 고광호 유창이앤씨 전무(전 포스코 팀장)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300만원이 수여됐다.

유 선임연구위원은 ‘모듈러 생산방식 도입 및 활성화 연구’ 및 ‘모듈러 주택법 개정안 마련 연구’ 등 모듈러 건축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연구를 통해 공공부문 수요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전무는 포스코 재직 시절 국내 최초 모듈러 건축 공법을 적용한 신기초등학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포스코 광양생환관 등 모듈러 관련 기술 및 설계 개발을 주도해 모듈러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근 정부가 학교와 공공주택, 생활관, 재난구호시설 등 공공건축물의 신속한 공급과 친환경 건축 확산을 위해 모듈러 건축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기숙사 및 도심 주거형 모듈러 프로젝트 추진 등 산업적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제정된 이번 공로상은 상징성이 매우 크다.

이날 시상식에서 홍정의 한국철강협회 본부장은 “이번 공로상은 모듈러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기술 개발,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제정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모듈러 건축이 철강산업과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철강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는 2019년 발족 이후 모듈러 산업의 법제도 개선, 연구활동, 인식 개선 활동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으며, 현재 국내 주요 철강사, 건설사, 제작사, 연구기관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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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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