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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6%…2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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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2 12:11:58   폰트크기 변경      

‘특별사면 여파’…지난주 5%p 하락 이어 3%p 빠져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만찬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대한경제=조성아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면서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실시한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대상,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5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5%, ‘의견 유보’는 9%였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지난달 중순 64%에서 지난주 59%로 5%p 내려간 데 이어 한 주 만에 3%p 다시 하락한 것이다.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광주·전라가 84%, 대전·세종·충청(58%), 인천·경기(56%), 서울(55%) 등이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 64%가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 주와 같은 수치다. 진보층 지지율은 89%로 직전 조사 대비 3%p 올랐고, 보수층은 26%로 9%p 떨어졌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5%,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이 각각 9%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지난주에 이어 ‘특별사면’(21%)이 1위로 꼽혔다.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과 ‘경제·민생’이 각 11%, ‘외교’ 7%, ‘독재·독단’ 6% 순이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5%를 기록해, 양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3%p씩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4%, 이어 개혁신당과 기본소득당이 각각 3%와 1%, 무당층은 22%였다.


조성아 기자 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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