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민수 기자]GS건설이 수처리 계열사인 GS이니마의 매각을 결정했다.
GS건설의 종속회사인 글로벌워터솔루션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종속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GS이니마의 주식 전체를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 수는 총 217만8860주다. 처분 금액은 1조677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9.42%를 차지한다.
처분 예정일은 2027년 2월 21일이다.
GS건설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및 핵심사업 집중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GS건설은 2012년 스페인 수처리 회사인 이니마를 인수해 아랍에미리트(UAE) 해수담수화 시설 건설사업,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중동 에너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각을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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