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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관악구 건영아파트 수주…2059억 규모ㆍ61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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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4 15:18:40   폰트크기 변경      

신대방ㆍ구로디지털역 인접

초중고 교육 환경 갖춘 단지


서울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사업 투시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호반건설이 예상 공사금액이 약 2059억원에 이르는 서울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관악구 미성동 746-4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10개동 아파트 6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예상 공사비가 약 2059억원이다.

이곳은 반경 1.5㎞ 이내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있고, 2호선과 신림선 환승역인 신림역이 1.8㎞ 내에 위치해 있다.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도 멀지 않아 교통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미성ㆍ영남초, 미성ㆍ난곡ㆍ문성중, 독산고가 인접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환경을 갖춘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대표 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시공과 차별화한 설계로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올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과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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