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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첫 벼베기 시작... 고온 속 이른 결실, ‘한장군 쌀’로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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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5 14:02:49   폰트크기 변경      

경산시가 올해 첫 벼 수확 자인면  원당뜰에서 벼베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사진:경산시 제공

[대한경제=채종갑 기자]경산시가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


시는 21일 자인면 신호철 농가의 원당뜰에서 벼베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 ‘해담벼로, 지난 4월 28일 모내기한 후 약 116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예년보다 빠른 수확은 8월 들어 이어진 고온으로 생육이 앞당겨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수확된 벼는 건조 및 도정 과정을 거쳐 경산시 지역 쌀 브랜드인 ‘한장군 쌀’로 유통돼 소비자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해는 육묘 시기의 저온과 생육기 고온 등 기상 여건이 녹록지 않았으나, 농가에서는 철저한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으로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상이변 속에서도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수확을 시작으로 지역 농가들의 수확 활동을 지원하고, 고품질 지역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채종갑 기자 jongj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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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jk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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