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위탁가정을 위한 ‘가정품안애 가족캠프’를 개최했다./사진:최종복기자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의정부시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동안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2025년 경기북부 위탁가정을 위한 ‘가정품안愛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와 후원, (사)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북부 지역의 위탁가정, 후원자,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놀이와 가족화합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함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숙경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경기북부 10개 시·군(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을 관할하며 아동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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