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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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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5 17:12:21   폰트크기 변경      
마늘 산업 미래 논의·기술 상담·가공제품 전시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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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민향심 기자] 영천시는 25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를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마늘 농가와 전문가, 농업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한국마늘연합회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영천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했다.

행사는 비전관·미래관·야외 전시장으로 구분됐다. 비전관에서는 마늘 재배 전문가들의 심층 상담과 심포지엄이 진행돼 병해충 관리,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이상기상 대응 방안 등이 공유됐다. 미래관에는 전국 20개 시·군에서 출품한 고품질 마늘이 전시되고, 품종별 품평회를 통해 우수 농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마늘 공예품과 가공제품, 지자체 홍보관이 운영돼 소비자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은 ‘영천별아마늘’ 가공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외 전시장에는 농기계·자재 전문업체 24곳이 참여해 첨단 농기계와 자재를 소개하고, 영천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푸드트럭 운영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26일에는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 비전 선포식, 노래자랑, 마늘 무료 나눔, 가공제품 경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최기문 시장은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가 농가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마늘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영천이 대한민국 마늘 산업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민향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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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향심 기자
grassm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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