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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1390원대로 복귀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3원 오른 139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305로, 98선을 회복했다.
앞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달러 약세를 이끌었지만 이날 일부 반등 흐름을 보였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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