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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BBQㆍ롯데GRSㆍ농심ㆍCJ제일제당ㆍbhcㆍ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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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6 17:51:48   폰트크기 변경      

마이클 박 베베쿠사 대표이사(왼쪽)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 BBQ, 콜롬비아 진출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24일 콜롬비아 현지 기업 베베쿠사(Bebeku In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베베쿠사는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콜롬비아는 2023년 BBQ가 진출한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만큼 아메리카 대륙 확장 벨트의 핵심 전략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BBQ는 57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남미에 본격 진출한다.

이권형 롯데GRS 글로벌사업부문 상무(왼쪽부터),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 카트리나 그룹의 알란 고 대표, 크리스탈 고 이사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 롯데GRS, 싱가포르 공략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 25일 싱가포르 F&B(식음료) 그룹 카트리나(Katrina Group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카트리나는 현지에서 F&B와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운영 중이다.

롯데GRS는 베트남ㆍ미얀마ㆍ라오스ㆍ몽골ㆍ말레이시아에 이어 내년 2월 싱가포르에 롯데리아 1호점 열 계획이다.

'고등셰프; 라면전쟁' 포스터./사진=농심


▲ 농심, '고등셰프, 라면전쟁' 대회 연다


농심은 ‘고등셰프; 라면전쟁’을 개최한다.

대회는 고등학생 또는 2007~2009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내달 20일까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농심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해 내달 7일까지 ‘나만의 라면 레시피’를 ‘지글지글클럽’ 사이트 내 고등셰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내달 20일 서울 강북구 아츠스테이 수유에서 열리는 본선에서는 6명의 참가자들이 대결을 펼쳐 3명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을 수여한다. 본선 진출자 레시피 중 최다 득표를 한 참가자 학급에는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정희원 박사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정희원 박사와 '해바' 캠페인


CJ제일제당은 정희원 박사와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햇반 라이스플랜’을 내놨다.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겼다.

다음달 정 박사와 함께 4.2km를 천천히 달리는 ‘정희원과 러닝해바’ 챌린지를 열고, CJ더마켓에서는 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bhcㆍCU 간편식./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bhcㆍCU 간편식, 115만개 돌파


bhc와 CU가 함께 출시한 제품이 약 두 달 만에 115만개 이상 판매됐다.

제품별로 보면 ‘뿌링치킨브리또’는 14만 개, ‘뿌링치킨피자’는 10만4000개가 팔렸다. 이어 지난 6월 선보인 ‘3XL 맛초킹 치킨 삼각김밥’은 55만개, ‘맛초킹 치킨 김밥’은 36만개가 판매됐다.


'로우태크' 제품./사진=대상

▲ 대상 청정원 로우태그, 매출 100억원 달성


대상 청정원의 로우태그(LOWTAG) 제품군이 출시 약 100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로우태크는 지난 4월 선보인 저당ㆍ저칼로리 브랜드다. 장류 5종, 홍초 2종, 드레싱 3종 등 총 10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상은 2023년 7월 전북 군산 전분당 공장에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자체 효소 기술로 생산한 알룰로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 전자혀 기기를 도입해 단맛 패턴을 분석하고 대체당의 조합과 함량을 설계한다.

청정원은 저당 쌈장을 시작으로 내달 새로운 소스류 3종을 출시한다. 마요네즈와 고기양념장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연내 총 20종의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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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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