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건설업계가 본격적인 가을 채용 시즌을 앞두고 AI 시대를 맞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채용 혁신’ 전략 마련에 나선다.
건설업체 인사관리자 협의회(회장 김종섭, 이하 건인회)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AI 시대에 대응하는 채용관리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맞는 우수 인력 확보 전략을 고민하는 건설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이승규 마이다스아이티 PD가 강사로 나서 ‘AI시대 채용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채용의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Attract(채용브랜딩) △Trekking(효율적 운영) △Optimize(효과적 선발) △Zero-losd(온보딩) 등 단계별 핵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건인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가을 채용을 준비하는 회원사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기업에 맞는 인재 확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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