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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도육성 아카데미 특강으로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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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8-28 16:28:53   폰트크기 변경      
고도 지정 이후 군민 공감대 확산 박차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특강에 참석한 주민과 학생, 관계자 40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령군 제공


[대한경제=민향심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국가 지정 고도 위상 강화를 위해 학술·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고도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한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특강이 열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연은 지난 6월 고령이 국가 지정 고도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뒤 마련된 첫 대규모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를 통해 고령의 역사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 고도 보존과 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 교수는 ‘도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건축과 도시가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역사문화도시 고령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주민과 학생, 지역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과 기념촬영으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고령군은 고도 지정 이후 △고도육성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역사문화 체험 확대 △고도 보존·정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남철 군수는 고도육성 추진협의회 구성, 학술행사 개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에 힘을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하는 고도 정책’을 실현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도육성은 단순한 과거 보존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고도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령군이 고도 지정 이후 군민 공감대 형성과 정책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민향심 기자 grass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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