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 출범…국내 창작자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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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AI는 국내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을 열어 국내 창작자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랩은 전 세계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OpenAI가 운영 중인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은 한국에서 여는 첫 사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 달간 OpenAI의 최신 영상 생성 도구 Sora와 ChatGPT 이미지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OpenAI는 참가자들에게 ▲도구의 조기·무료 제공, ▲실습 중심 학습 지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와의 교류, ▲작품 발표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오픈AI |
카페24,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몰ㆍ에뜨와몰’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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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24가 코스닥 상장 유아동 의류·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의 온라인 사업 확대를 지원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최근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공식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인 '아가방몰' 리뉴얼과 프리미엄 브랜드 '에뜨와(ETTOI)'의 공식 쇼핑몰 신규 구축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인 ‘카페24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D2C몰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사진:카페24 |
KOSA, 2025년 SW사업대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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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는 지난 27일 오후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5년 SW사업대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가이드 개정사항은 세 가지다. 첫 번째로, 작년에 신설된 AI사업 대가 체계의 전문작업을 커스터마이징 작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사업유형과 주요 작업 항목을 명시해 과업 범위와 비용 산정의 현실성을 높였다. 두 번째로, 데브옵스(DevOps) 확산에 대비해 개발·운영을 통합 발주하는 사업의 산정 체계를 도입해 산정 기준을 명확히 했다. 세 번째로, 운영사업 내 통합관리 업무활동 정의를 추가했다. 다수의 SW를 동시에 관리하는 통합사업에서 업무 분장에 따른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사진:KOSA |
가비아, 범일정보와 손잡고 AI 플랫폼 기반 공공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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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는 IT 서비스 전문기업 범일정보(대표 국승수)와 가비아 AI 플랫폼 기반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비아의 AI 플랫폼 기술력과 범일정보의 공공 시장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AI 기반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한덕한 가비아 전무와 국승수 범일정보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비아 |
U+tv, 차별화된 고객경험으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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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www.lguplus.com)의 IPTV 서비스 ‘U+tv’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사진:LG유플러스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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