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이마트 제공 |
이마트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 햇꽃게ㆍ햇사과 등 제철 신선식품과 한우ㆍ삼겹살ㆍ계란 등 필수 식재료를 최저가로 판매한다. 9월부터 행사 시작일을 기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해 주말 할인 기간을 3일에서 4일로 확대한다.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는 소상공인 상품 200여개를 최대 70% 할인하는 ‘동행축제’도 진행한다.
 |
| 사진: 쿠팡 제공 |
쿠팡이‘신학기 특집! 쿠팡 북페어’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초중고 참고서부터 영유아 도서ㆍ소설ㆍ자기계발서 등 베스트셀러 7만종을 선보인다. 70여 출판사가 참여한다.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 로켓배송을 제공하고 최대 5% 쿠팡캐시를 적립한다. 와우회원이 1일까지 영유아 도서 구매 시 최대 25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가 ‘프로즌 딸기 소르베’를 출시했다. SNS에서 1000만뷰 이상 화제를 모은 과일 모양 아이스크림 시리즈 4탄이다. 8월 출시한 망고·피치·레몬 3종은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신제품은 실제 딸기처럼 정교한 모양과 과육의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겉면 화이트 초콜릿 코팅으로 바삭함을 더했고 무색소ㆍ트랜스지방 제로로 제작했다. 기존 3종은 단품별 일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GS25 아이스크림 신흥행 모델로 자리잡았다.
 |
|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이 경희대학교와 AI 기반 미래형 유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출 상승 포인트 발굴ㆍ재고 관리 효율화ㆍ상품 추천 시스템 개발 등 핵심 과제를 공동 추진한다. 세븐일레븐은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경희대는 AI 분석 결과물을 도출한다. 양측은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현장실습ㆍ인턴십 제공ㆍ교육 이수자 우선 채용 고려 등에 협력한다.
 |
| 사진: 무신사 제공 |
무신사 스탠다드가 29일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에 29호 매장을 연다. 이번 출점으로 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서북부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맨ㆍ우먼ㆍ홈 라인업과 2025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 29일부터 31일까지 30만원 상당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 100개를 4만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슈퍼백 구매 후 앱 후기 작성 시 5000원 적립금을 추가 지급한다.
 |
| 사진: SSG닷컴 제공 |
SSG닷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소상공인 300곳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0% 늘었다. 4월 말부터 6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브랜드 육성사업 성과다. 중현떡집은 매출이 65% 증가했고 슬로우래빗은 10배 이상 급증했다. SSG닷컴은 참여사 중 30곳을 선정해 10월까지 2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행축제’를 통해 소상공인 상품 200여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 사진: W컨셉 제공 |
W컨셉은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를 공식 입점시켰다. 세터는 2020년 남성 라인으로 시작해 여성 라인까지 확장하며 20~30대 팬덤을 확보한 브랜드다. 세터는 이번 가을ㆍ겨울 시즌 컬렉션을 통해 스웨트셔츠, 후드티, 트랙팬츠, 데님 등 19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로고와 클래식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군으로 2030세대를 겨냥했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론칭 기획전에서는 브랜드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3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포토 후기를 남긴 이들을 추첨해 레더 에어팟케이스를 증정한다.
 |
| 사진: 롯데온 제공 |
롯데온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썸머 라스트 찬스’ 행사를 열고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최대 10% 중복 쿠폰과 카카오페이 10%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라스트찬스’ 스티커로 구분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9개씩 총 27개 ‘오늘의 특가 상품’도 제안한다. 8월 한 달간 롯데온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라스트딜’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메가 MGC 커피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한다.
 |
| 사진: 우아한청년들 제공 |
우아한청년들이 29일 배민 라이더 대상 ‘2025년 라이더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ㆍ이마트24와 협력해 수도권 3000곳 편의점을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배민B마트에서 생수 45만병을 9월 말까지 무료 배포한다. 가천대길병원과 협업해 라이더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을 전액 무료 지원한다. 2월 출범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산업안전ㆍ보건 전문가와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참여한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
| 사진: 와디즈 제공 |
와디즈파트너스는 프리미엄 한방식품 브랜드 ‘설아래’에 신규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의 ‘넥스트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으며 플랫폼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후속 투자로 스케일업하는 사례다. 설아래는 경희대 한약사 출신 지종환 대표가 한방 레시피와 현대 제조법을 접목해 만든 브랜드다. 2024년 하반기 ‘왕실 쌍화환’ 펀딩에서 4억 원 이상을 모집한 뒤 산삼배양근, 연유 침향환 등을 히트시키며 와디즈 건강식품 분야 누적 1위에 올랐다. 2025년 상반기 매출은 19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80억 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5배 성장이 예상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설아래는 생산공장 확충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