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고기열라면'과 'WOW 새우진짬뽕' 제품./사진=오뚜기

▲ 오뚜기 '와우'컵면, 100만개 돌파

오뚜기가 지난 6월 말 선보인 ‘WOW 고기열라면’과 ‘WOW 새우진짬뽕’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WOW 컵면은 큰 건더기를 강조했다. 오뚜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가을 한정 신메뉴./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내달 2일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가을 한정 신메뉴 3종(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 헤이즐넛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헤이즐넛으로 풍미를 살렸다.

권 셰프는 앞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이번 신메뉴가 역대 이디야커피 가을 시즌 음료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면 운영 중인 레스토랑 ‘비아톨레도’ 식사권을 증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발휘 발효녹용원보(녹용원보)' 제품./사진=hy

hy는 ‘발휘 발효녹용원보(녹용원보)’를 출시한다.

녹용원보는 먹기 편한 포타입의 녹용 제품이다. 주원료인 발효녹용은 hy의 독자 개발 특허 소재로, 뉴질랜드산 녹용을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HY7602)로 발효해 시알산 함량을 높였다.

또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비피더스균으로 발효한 발효홍삼과 당귀 등 13가지 국내산 한약재로 기능성을 더했다.

'테이크핏 몬스터 고소한맛' 제품./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몬스터 고소한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산 보리 추출 농축액과 곡물 향을 담았다. 삶은 닭 가슴살 약 145g 또는 달걀 7.6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담았다.

아르기닌(1770mg)은 국내 시판 단백질 음료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3저(저당ㆍ저지방ㆍ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적용했다.

남양유업은 2022년 단백질 음료 브랜드 테이크핏을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10종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승기 롯데웰푸드 IMC팀 매니저(왼쪽에서 두 번째)와 황보송 롯데웰푸드 IMC팀 담당(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행복한 몽쉘’ 캠페인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는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 어워드로 꼽힌다. 1968년 미국에서 설립해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다.

수상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만든 밈(meme)을 활용했다. 약 6주의 캠페인 기간 동안 총 3500만회의 소셜미디어 반응을 기록했으며, 이벤트에는 1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기간 몽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말차 메뉴 7종./사진=폴바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