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집단지에 대한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가꾸기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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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집단지에 대한 생태적 건강한 숲가꾸기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답사 / 사진 :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백두대간 172㎞가 봉화 무쇠봉에서 문경 청화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만5549ha의 면적이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산림기술사, 생명의 숲, 지역주민, 국립산림과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였으며, 백두대간보호구역 중 핵심구역에 생육하는 낙엽송 조림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자원이 보호·증식됨과 동시에 양질의 목재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안 등을 토론했다.
또한 산림내 중·하층임분에 생육하는 천연자생수종의 보호와 작업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하베스터) 활용 방안도 논의됐다.
한편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호지역 지정 목적에 적합한 작업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고품질의 목재를 생산·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종이 유입·생육할 수 있는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초, 장극봉교장 선생님에... 기타 공연 및 명예 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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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하는, 장극봉교장 선생님에 기타연주 / 사진 :영주교육청 제공 |
본 퇴임식은 여느 퇴임식과는 달리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음악과 기타 연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교장선생님을 축하해 드리기 위하여 조금 특별한 퇴임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교장선생님 약력 소개와 영주초 학생들의 축하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교장선생님의 37년 교직 생활 일대기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축하 꽃다발 전달 순서에는 가족 대표와 학교 대표, 지인이 준비한 꽃다발을 차례로 전달하였다.
아울러 공연무대에는 3개 팀이 올랐으며, 5학년‘5소대’동아리 팀은 교장선생님의 마지막 제자로, 1학기 내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교장선생님께 기타를 배우고 연주하며 실력을 키운 기타 동아리이다. ‘코끼리 아저씨’,‘어머니와 고등어’ 두 곡 외에 교장선생님이 작사, 작곡한‘우정을 나누자’도 연주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교원팀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처음 기타를 접한 교감선생님과 평소 기타 연주를 즐기는 연구부장님이 교장선생님과 콜라보로 ‘걱정말아요 그대’,‘나는 반딧불’을 연주하였다. 마지막 무대는 교장선생님 단독 공연으로, 사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자작곡 ‘What a wonderful journey!’를 열창했다.
(중앙 꽃다발)장극봉 교장선생, 37년 교직 인생을 끝으로... 전교생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
△ 봉화군 재산초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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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초등하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52회 졸업생인 장진한 씨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획홍보팀·재무팀·운영위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함께한 100년, 천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20일 열릴 기념식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재산초등학교 운동장에 조성될 기념공원과 기념비 제막식을 위해 지역 내 기념비석을 확보했으며, 기획홍보팀은 학교의 100년 역사를 담은 기념 홍보물 제작과 은사님과 함께하는 행사, 당일 축하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재무팀은 행사 참석자에게 전달할 기념품과 당일 전체 일정에 따른 소요 경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54회 졸업생인 임모 씨는 행사 당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재학생 전원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25년 8월 일제강점기 때 4년제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은 재산초등학교는 같은 해 9월 15일 개교했으며, 1926년 4월에는 6년제로 전환됐다. 현재까지 99회에 걸쳐 총 57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1981년 3월에는 병설유치원을 개원해 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졌으며, 1986년에는 특수학급을 신설했다. 이어 1992년 3월에는 인구 감소로 인해 남면 분교를 본교로 통합했고, 1998년 3월에는 동면초등학교와도 통합 운영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에 장진한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 초등학교가 10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왔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로 인해 폐교되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도 5711명의 인재를 배출해온 재산초등학교야말로 지역의 명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재현 총동창회장은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는 우리 모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0년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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