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대원건설(대표 이호)이 ‘인천신흥 공공청사 건립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31일 LH에 따르면, 최근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대원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3.46%인 121억7635만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총 39개 업체 중 무효입찰은 2건이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1가 일대 연면적 5988㎡ 규모의 업무시설 1개동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대전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남 부여군 수요의 ‘용당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토목 건축 기계)’은 서림종합건설(대표 최길학)이 예가 대비 83.75%인 114억6265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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