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 약간매운맛' 제품./사진=오뚜기

▲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정식 출시

오뚜기가 지난 6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1일 정식 출시한다.

오뚜기는 국물라면 성수기를 앞두고 할인점과 체인슈퍼 등 주요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리챔 TV CF 화면./사진=동원F&B

▲ 리챔, 브랜드 모델로 안성재 셰프 발탁

동원F&B는 캔햄 브랜드 리챔의 모델로 안성재 셰프를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

CF는 동원F&B가 개발한 나트륨 저감 소재 디솔트 에이징(Desalt Aging) 공법을 활용한 리챔의 특징을 강조했다.

동원F&B는 리챔 더블라이트와 케첩ㆍ계란을 한 캔에 담은 신제품 리챔 오믈레햄의 CF도 공개했다. 구매인증 등 온ㆍ오프라인 마케팅도 펼친다.

'습파김치' 제품./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습파김치 출시

CJ제일제당은 습김치에 이어 습파김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파의 알싸한 맛에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내산 청양 고춧가루를 넣었다. 비비고 김치에 사용하는 액젓 4종도 어우러진다.

습김치과 습파김치를 합한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기준 10만개를 돌파했다. 가수 노라조가 편곡한 ‘애(愛)습파’ 음원은 지난달 말 기준 SNS에서 누적 합계 700만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CJ제일제당은 3~17일 챌린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우탕면' 제품./사진=농심

▲ 농심, 새우탕면 출시

농심은 오는 15일 봉지면인 새우탕면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1989년 출시된 용기면 새우탕 큰사발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원한 해물맛을 더했다. 지난 2월 대형마트 한정판으로 선보인 새우탕면은 2주 만에 계획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용가리 한정판 패키지 제품./사진=하림

▲ 하림, 용가리 패키지 출시

하림은 용가리인형과 하림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 3종(온가족 패키지, 용가리 패키지, 치킨볼 패키지)을 2주 동안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하림몰과 하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치커리브루 블랙' 제품./사진=빙그레

▲ 빙그레, 치커리브루 블랙 출시

빙그레는 치커리 원료를 활용한 RTD(즉석음용음료) 치커리브루 블랙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맛에 치커리의 단맛과 쌉싸름한 풍미가 어우러진다.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소비자도 즐길 수 있다. 한 병 기준 16칼로리(kcal)와 당류 1g 미만으로 부담도 적다.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다.

서울 신논현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투썸 2.0 강남' 매장 모습./사진=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차세대 매장 공개

투썸플레이스는 1일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인 ‘투썸 2.0 강남’을 연다.

이번 매장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새 로고를 적용하고,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투썸(TWOSOME)의 의미는 커피와 디저트가 나누는 우정과 달콤한 교감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를 ‘디어리스트 케이크, 올웨이즈 커피(DEAREST CAKE, ALWAYS COFFEE.)’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풀어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를 강조했다.

매장에서는 계절과 관계없이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즐길 수 있고, 마카다미아 가나슈 케이크와 사과 무스 케이크 등 고급 홀ㆍ쁘띠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고르곤졸라 바스크 치즈 케이크 등 진한 풍미의 조각 케이크 라인업도 준비했다. 말차 아이스크림과 차세대 커피로 주목받는 ‘크림 탑’ 커피도 새로 선보인다.

또 테이크아웃 전용 ‘원바이트 페어링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생크림을 넣은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구성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