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무더위 속 보금자리 사업을(중앙 앞줄 이경자 면장) 통해 지역사회 따듯한 온기 전하고있다. / 사진 : 봉화군 소천면 제공 |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및 샷시 교체, 청소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활동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권오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작업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경자 소천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소천면이 되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정화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할발하게 앞장서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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