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 신규 상장
KB증권은 오는 4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 상장 천연가스 선물에 투자하는 ‘KB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B’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기존 만기 도래로 상장폐지 예정인 천연가스 ETN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변동성이 큰 천연가스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장을 진행했다”며 “투자자는 기존 상품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급변하는 원자재 시장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증권, 국내·해외 주식 고객 대상 가을 이벤트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내·해외 주식 거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신한 SOL 증권 앱에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누적 거래 금액 1억 원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테슬라 모델 Y를, 월별 거래금액 10억원 이상 고객 전원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 별 50억원 이상 거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현금 50만원도 증정된다. 단, 거래대금은 모두 이벤트 신청 후 거래분부터 인정된다. 또,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최소 1000만원 이상)을 신한증권 계좌로 옮겨 거래하면 최대 250만 원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 Super ELS 8종 출시
메리츠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 Super ELS 제87회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40%의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미국주식 팔란티어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종목형 ELS 3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4종도 함께 내놨다.
◆LS증권, ‘청년일경험사업’ 성료…4주간 실무 프로젝트 진행
LS증권은 차세대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2025 청년일경험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에는 직무교육 전문기업 크래커박스(커리어하이)가 운영을 맡았고 금융기업으로는 LS증권, 그린하버자산운용, 라이프자산운용이 참여했다. LS증권은 기업분석, 퀀트분석, 투자전략, 마케팅 기획 등 리서치·마케팅 관련 4개의 실무 프로젝트와 각 분야별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했고. 50여명의 참가자들은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팀별로 배정받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국증권금융, 중부센터 개소 기념행사 개최
한국증권금융은 3일 광교에 소재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신규 영업점인 '중부센터'˼ 개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중부센터에서는 국가적 중요 산업인 반도체 및 AI 산업에 대하여 증권담보대출 등을 통한 자금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경기남부 지역에 소재한 기업체 직원들에게 우리사주 매입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재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학생 기자단 2기 해단식 진행
마스턴투자운용은 대학생 기자단인 마스턴 스포트라이터(SPOTwriter)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해단식에는 마스턴투자운용의 남궁훈 대표이사와 윤자경 전략기획부문장, 주관 부서인 브랜드전략팀, 대학생 기자단 등이 참석했다. 남궁 대표는 “2년 연속 대학생과 함께하는 기자단 활동이 매우 뜻깊었으며 20대의 참신한 시각과 감각이 반영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동산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젊은 인재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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