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단백 컵누들' 제품./사진=오뚜기 |
▲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100만개 돌파
오뚜기가 지난 7월 선보인 ‘고단백 컵누들’ 2종이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고단백 컵누들은 두부피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2g을 담았다.
오뚜기는 2004년 12월 컵누들 브랜드를 처음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밀가루 대신 녹두와 감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 |
The미식(더미식) '해물짬뽕(왼쪽)'과 '유니자장면' 제품./사진=하림 |
▲ 하림, 더미식 해물짬뽕 출시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해물짬뽕’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유니자장면ㆍ사천자장면에 이은 더미식의 중화요리 면류의 세 번째 제품이다. 더미식은 지금가지 총 7종의 상온 간편식 면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은 기존 제면 방식은 유지하면서 육수로 반죽해 면 자체에 감칠맛을 더했다. 중화풍으로 튀겨낸 요자이멘 형태다.
![]() |
'즐겁게 요리해' 마이크로 사이트./이미지=샘표 |
▲ 샘표, '즐겁게 요리해'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샘표는 요리 정보와 레시피를 제공하는 ‘즐겁게 요리해’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었다.
사이트에서는 어린이 쿠킹클래스 ‘즐요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즐거운 요리 레시피’에서는 어린이용 조리법을 소개한다. ‘즐거운 요리 실험실 즐요랩’은 요리 속에 숨어있는 과학ㆍ생활 지식을 전달한다.
![]() |
빠삐코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이미지=롯데웰푸드 |
▲ 롯데웰푸드 '빠삐코', 디자인 공모전 실시
롯데웰푸드 빠삐코는 패키지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빠삐코 뉴룩(NEW LOOK)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출시 44주년을 맞은 빠삐코는 새단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은다. 누구나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템플릿을 내려받아 작품을 만들면 된다.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우수 후보작 3점을 선정해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들은 내달 15일까지 소비자 투표를 진행한다. 이어 23일 순위를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실제 적용을 검토한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다.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롯데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 |
'통통 아삭 콩나물' 제품./사진=풀무원식품 |
▲ 풀무원식품, '통통 아삭 콩나물' 출시
풀무원식품은 ‘통통 아삭 콩나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3번 세척하는 '카오스 세척공법'으로 별도 손질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풀무원 제품보다 20% 더 굵게 길렀다. 또 생육 단계별 최적 온도와 재배 환경을 조절하는 특허 FACS(Fresh Air Circulation System) 공법을 적용해 식감을 살렸다. 성장촉진제 없이 식수로만 재배했다.
![]() |
프레딧 정기구독 이벤트 포스터./이미지=hy |
▲ hy, 프레딧 정기구독 이벤트 실시
hy는 내달 31일까지 프레딧 정기구독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hy는 자체 배송 조직인 프레시 매니저와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한 프레딧 정기배송을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건강기능식품 정기구독 제도 ‘월간 영양’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선착순 9만명에게 바이오리브 유산균 플러스 이뮨을 증정한다.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140만원 상당 사은품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까지는 정기구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레딧 제품 교환 쿠폰도 지급한다.
![]()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폴 인 아웃백(Fall in OUTBACK)' 캠페인 영상./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 아웃백, 가을 맞이 캠페인 펼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가을을 맞아 '폴 인 아웃백(Fall in OUTBACK)' 캠페인을 펼친다.
새로 공개한 광고에서는 신메뉴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과 보늬밤 몽블랑을 보여준다.
아웃백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지 포터하우스 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은 밤 모양 캡슐을 뽑아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웃백은 자사 앱 멤버십 회원에게 7만원 이상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는 디저트 쿠폰도 제공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