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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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권철환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과 이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
이번 협약은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식은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 분석 및 활용, 데이터·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지하안전 및 지하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권철환 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한 국토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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