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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S&P IFS 평가에서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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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04 17:47:33   폰트크기 변경      

전문건설공제조합 전경. / 사진: 조합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ㆍK-FINCO)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에서 국제 신용등급 ‘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력지급능력(IFS)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 재무건전성,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조합이 S&P의 IFS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최초다.


지난 6월 피치(Fitch Ratings)가 조합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한 데 이어,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연속해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S&P로부터 건설 관련 공제조합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조합의 자본 건전성과 건설산업 내 중요한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자본 운용을 통해 조합원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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