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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이라는 주제로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학주)의 김정호 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법을 체험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황근순 경기도회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건설산업의 지속성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이며 최근에는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장비가 속속 개발ㆍ보급되면서, 재해예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오늘 스터디에 참석하신 분들이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터득해 각자의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회는 회원사의 사업수행 성공사례와 고충경험 등이 공유ㆍ확산 할 수 있도록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행사를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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