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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기도회, 제21차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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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07 15:32:3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황근순)는 지난 5일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이라는 주제로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학주)의 김정호 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법을 체험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황근순 경기도회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건설산업의 지속성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이며 최근에는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장비가 속속 개발ㆍ보급되면서, 재해예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오늘 스터디에 참석하신 분들이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터득해 각자의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회는 회원사의 사업수행 성공사례와 고충경험 등이 공유ㆍ확산 할 수 있도록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행사를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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