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11월 30일까지 신용이자 연 3.6% 이벤트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대상 신용이자 연 3.6%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용 서비스 미이용 고객과 올 3월1일 이후 신용 무거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 시 신규 매수 건에 한해 90일간 연 3.6% 고정 금리를 적용한다.또 추가 혜택으로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신용 거래와 국내 주식 거래를 병행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 규모는 △신용잔고 1천만원 이상·국내주식 거래 2000만원 이상 시 100명에게 5만원 △신용잔고 1억원 이상·국내주식 거래 2억원 이상 시 10명에게 50만원 △신용잔고 5억원 이상·국내주식 거래 10억원 이상 시 4명에게 2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신한운용, SOL 중단기회사채 액티브 ETF 순자산 3천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중단기 회사채(A-이상) 액티브' 상장지수펀드(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단기금리 하락에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국내 증시 박스권 형성과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로 단기자금이 '파킹형 ETF'로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기준 SOL 중단기 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의 현재 기준 만기 수익률(YTM)은 3.22%로, 머니마켓펀드(MMF) 평균 수익률(2.53%)을 웃돌았으며, 연 환산 4.04%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상장협, ‘이사 충실의무 가이드라인 워킹그룹’ 발족…가이드라인 연내 발표 예정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5일 '이사 충실의무 가이드라인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이날 밝혔다. 실무단에는 지배구조 전문가 고창현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변호사, 기업 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향후 워킹그룹은 '이사 충실의무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개정 상법 취지를 고려하여 재무, 조직 재편, 주주환원 등 이사 의사결정 모범규준을 다룬다.

◆코빗, 유안타증권 앱 내 가상자산 시세 및 콘텐츠 서비스 오픈

코빗은 유안타증권 모바일앱 '티레이더M' 의 가상자산 메뉴에 시세 정보와 리서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향후 티레이더M 이용자들은 주요 가상자산 실시간 시세와 거래대금 기준 상승·하락 순위, 코빗 인사이트 리포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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