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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쿠팡 제공 |
쿠팡에 입점해 연 매출 30억원을 돌파한 소상공인 졸업업체가 5년간 1만개를 넘어섰다. 2020년 1360여곳에서 2023년부터 매년 2000여개 이상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소상공인 매출이 전년 대비 6% 감소할 때 쿠팡 입점 소상공인들은 연 30% 수준 거래액 증가를 기록했다. 졸업업체 10곳 중 7곳이 비서울 지역에 위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쿠팡의 착한상점 누적 매출은 2024년 말 3조원을 돌파했다. 2023년 말 1조원에서 단 1년 만에 3배 넘는 성장을 이뤘다. 전국 물류 인프라와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이 소상공인 성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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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가 폐플라스틱 520kg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시설물을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에 기부했다. 5일 구리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책상, 의자, 벤치 등을 전달했다. 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자원순환의 날(6일)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 중소 업사이클링 기업의 고압 프레스 사출 기술을 적용해 시설물 품질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3월부터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도 진행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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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오른쪽에서 4번째)를 비롯한 임원 및 GS25 가맹 경영주 등이 3일, GS타워에서 열린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리테일이 5일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022년, 2023년 환경부 장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GS리테일은 3일 GS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폐전자제품 자원화로 조성한 기부금 1억3700만원은 해양 환경 정화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에 활용됐다. 전국 1만8000여 점포를 거점으로 PVC 랩 사용량 감축, 아이스팩 선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조성된 기부금을 자원순환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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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get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페어링 메뉴를 출시한다. 한입 디저트 5종과 샌드쿠키 3종을 각각 1300원, 1200원에 판매한다. get 커피는 커피플레이션 속에서도 핫(L) 1500원, 아이스(XL) 1800원으로 가격을 유지하며 두 자리 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23.2%, 2024년 21.7%, 2025년 1~8월 17.5% 신장률을 보였다. 베이글 샌드위치 2종(각 4500원)은 get 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500원 할인된다. 한입 디저트와 샌드쿠키는 10월부터 get 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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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이 9월 한 달간 파우치음료 14종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벤티사이즈 커피 2종과 델몬트 에이드 2종, 레모나 등 5종은 2+1 행사를 실시한다. 벤티블랙아메리카노와 Big복숭아아이스티 등 9종은 박스(6~8입) 단위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적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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